꼴찌를 하더라도 달려보고 싶어 [전작본] app for iPhone and iPad


4.8 ( 938 ratings )
Entertainment Book
Developer: Deuleum Listener
5.99 USD
Current version: 1.0, last update: 7 years ago
First release : 15 Sep 2010
App size: 20.68 Mb

꼴찌를 하더라도 달려보고싶어
글 홍기 – 낭독 이병숙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1시간 9분 22초
ECN-0199-2010-813-001370395

책소개
『꼴찌를 하더라도 달려 보고 싶어』는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아이 보람이가 시골 소년 용수의 옆집으로 이사오면서 서로 친해지는 과정과 운동회 날 꼴찌를 하더라도 달려보고 싶다는 보람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용수와 보람이가 함께 노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친구의 의미를 일깨우는 작품이다.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해 목발을 짚고 다니는 보람이가 동빈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에 당당히 맞선 용수와 보람이는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 꼴찌를 하더라도 운동회 날 한 번 달려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보람이의 말에 용수는 기꺼이 소원을 공유하며 함께 걷기연습을 하며 보람이의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드디어 운동회 날 달리기 순서가 되어 보람이가 목발을 짚지 않고 출발선상에 선다.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보람이는 자신만의 달리기를 시작한다, 사방이 조용해지고, 보람이는 과연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세상을 모두 자기의 잣대로 바라보며 잘못되었다고 틀렸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다를 뿐이다. 그 다름을 인정할 때 나와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이고 세상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장애인과 정상인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있을 뿐이며 누구나 두 범주에 들어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보람이와 용수의 모습을 보며 나와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때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고 삶의 풍족함의 희망을 엿본다.

저자 : 홍기
1955년 경북 문경 출생.
1986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 1990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물뿌리개 아동 문학상과 대교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는 동시집 『하늘꽃』과 동화집 『누미 누나』, 『아버지 만세』,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저승사자와 싸워 이긴 우리 복이』, 『서울로 간 괴짜 복이』, 『못 말리는 사고뭉치 샘골 복이』 『병아리반 아이들』, 『새가 된 아이』, 『좋은이의 기적』 등이 있다. 현재 경북 동명 동부 초등학교에 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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